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에 한가지 입니다.
시작 전에 그렇게 생각한 사람도 절식을 하면서 발효원액이 신기하다는 것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. 보통의 일상 생활에는 전혀 지장을 받지 않습니다.
하루에 필요한 기초 대사량의 칼로리(800~1200kcal)가 공급되기 때문에 속은 허전하게 느껴질지 몰라도 별로 배고픔을 크게 느끼지 않습니다.
그렇다고 전혀 노력이 필요치 않다는 말이 아닙니다. 먹고 싶은 욕구가 생길 수 있습니다. 절식 2~3일째 되는 날까지 평소의 식사습관 때문에 약간 허전하고 식욕이 생길 수 있지만 그 기간만 지나면 10~14일 정도의 절식을 별 어려움 없이 무난히 할 수 있습니다.
일반식사를 효소식으로 바꾸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.